내 생애 봄날은 간다 / 캔

오작교
내 생애 봄날은 간다 / 캔 비린내나는 부둣가를 내 세상처럼 누벼가며 두 주먹으로 또 하루를 겁 없이 살아간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이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기막힌 세상 돌아보며 서러움에 눈물이 나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 메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대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 촛불처럼 짧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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