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 가고 있을까 / 전영 오작교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전영 꽃 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 마디 말 없이 말도 없이 보내기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 줄은 떠날 줄 몰랐는데 한 마디 말 없이 말도 ...
어디쯤 가고 있을까 / 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