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명상음악 / 선정과 해탈

오작교
비우며 살다 가고 싶다 혼탁한 마음의 문 활짝 열고 내 안에 나쁜 찌꺼기가 얼마나 쌓였는지 알고 싶다 우리네 인생 바람처럼 왔다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갈 텐데 늘 시기와 욕심으로 살아가는 모습에 화가 난다 조금이나마 마음을 비울 수 있다면 난 풀꽃처럼 살다 바람에 실려 이슬처럼 사라지고 싶다 세상을 향해 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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