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orn Diary / Praha의 두 번째 앨범곡 오작교 Prologue 지금 창밖에 키가 큰 침엽수 나무위에 쌓인 하얀 흰눈이 바람에 휘날리고, 그 눈들이 흩어져 나의 마음을 두드린다. 내가 음악을 하는 가장 큰 행복 중 하나는 바로 이 순간일 것이다. 일기를 쓰듯이 나의 속내를 다 드러내서 이 곡들을 당신에게 들려줄 수 있는 이 순간.... 벌써 수년째, 수 많은 곡들을 녹음하기...
A Worn Diary / Praha의 두 번째 앨범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