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부르스 / 안정애 오작교 순정의 부르스 / 안정애 1. 술이란 무엇인지 마시면 취하드라 넘치는 그라스엔 한숨만 치오르고 낯 설은 품에 안겨 울면서 웃어야 할 꽃 다운 이내 순정 그 누가 알어 주나 입술을 깨물면서 몸부림을 칩니다 2. 술이란 무엇인지 마시면 취하드라 이 밤도 애처러워 나 홀로 애태우며 낯 설은 타향에서 울면서 살아야 할 꽃 다...
순정 부르스 / 안정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