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lation - 제목 그대로 편집을 한 모음곡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2023.03.02 00:10
언제 또 이런 시간 속 흐름으로
사랑을 담아 줄 수 있을까 싶어
이른 새벽 일어나
다 큰 아들 점심 도시락 싸주느라
이곳을 열었다가 발견하게 되었지요
<영화 속의 클래식>이 <클래식의 여유에 빠지다>로
테이블이 잘못 올려져 있는 것을요
지금 이순간의 평화로움에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