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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데카당스님.
제 얼굴에 너무 금칠을 하십니다.
그냥 음악이 좋고, 사람이 좋고,
그래서 이렇게 만남의 장이 좋은
장삼이사(張三李四)인데요....
하여간 소인배의 티를 내어서인지
칭찬을 해주시니 기분은 좋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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