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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
성묘를 잠깐 다녀온 후로는 밭일을 하느라
팔다리 어깨가 욱신거립니다.
오늘은 다행(?)하게도 당직근무라서 좀 쉬는 시간이 있군요.
우리나라의 명절 풍속도 이제는 바뀔 때가 되었는데,
쉽지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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