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lation - 제목 그대로 편집을 한 모음곡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2014.04.15 11:42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클래식이라는 음악이 얼마나 대단한 음악인지 실감이 납니다.
지금으로붙 300~400여 년 전에 작곡이 되었던 음악들이
지금도 이렇듯 우리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그 시대에는 지금처럼 악기도 변변치 못했을 터인데
지금과 같은 음악들을 작곡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이.
바로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작곡가 '비발디'의 음악들만 보더라도
그러한 생각을 지울 수가 없게 되지요.
님의 말씀처럼 고전이 주는 안정감 때문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