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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기 시대 - 1925년 ~ 1945년대의 노래를 올리는 공간

    parnaso
    2012.12.25 23:21
    비음이 섞인 경쾌한 창법이라는데... 난 왜 이렇게 슬프게 들리는지... ㅠㅠ

    이난영 이름만으로 알던 가수를 오늘 처음 듣게 됩니다.

    어머니와 함께 제주도에서 살았다는 얘기가 제겐 각별하게 와닿네요.

    한때 육지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마지막으로 찾게 되는 곳이 제주도였다죠.

     

    지금 제주도에는 가수 은희(꽃반지 끼고)와 장필순이 살고 있답니다.

    은희는 갈옷을 만들고, 장필순은 작은 콘서트를 많이 열고...

    지난 가을 서귀포 북콘서트에서 본 장필순은 자유롭고 아름다운 영혼 그 자체였습니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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