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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3년도 훨씬 넘었지요. 이 노래를 올린지가.
댓글에 답을 하느라고, 옛생각이 나서, 홈 관리를 하느라
이렇게 오래된 게시물을 찾으면 그때의 생각들이 새롭습니다.
보고픔도 많아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