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 (동양)
2012.05.25 17:57
전 당시 이병헌과 김영철에 비해 덜 알려져 있던
황정민의 진가를 새롭게 알게 된 영화였습니다.
비디오로 영화를 봤는데,
2번째 볼 때서야 백사장이 황정민이란 걸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백사장만 기억에 남았을 정도로 인상이 강렬했답니다..
그리고 ost 앞부분 이병헌의 독백도 기억에 많이 남아있구요~
음악이 센티한게,,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