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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제목도 모른 채 흥얼 거린 노래들이 있습니다.
제목을 몰라도 습관처럼 흥얼거리게 된 노래들......
그러고보니 이 노래들을 올린 지가 벌써 6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참 세월의 빠름이라니.
3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간다는 박바리스타님이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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