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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 기업에서 노트북을 선전하는데,
베토벤의 난청을 소재로 한 것을 보고
참 씁쓸함을 금치 못했습니다.
귀로는 듣지 못해도 마음으로 듣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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