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lation - 제목 그대로 편집을 한 모음곡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2012.02.28 17:18
구바이둘리나..라는 이름을 처음 소개받고요.. 곡도 처음 듣습니다.
근데 음악을 듣다가 이런 느낌은 또 처음이네요..
왜 불안하고 불편한 마음이 되는지요..
다른 곡으로 넘어가고 싶은 것을 꾹 참고 끝까지 듣긴 했습니다.
참 이상한 경험입니다.
나중에 들으면 또 달라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역시 모짜르트나 비발디로 돌아오니
맘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