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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엔지 귀에 익은 멜로디가..
찬송가 중에 이런 곡이 있나 하고 글을 읽었더니..
'민해경'주제 라고요..ㅎㅎ..
생각해 보니.. 민해경이 이 선율을 노래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달콤한 듯한 우수와.. 가슴을 찢는 듯한 고통이 절절한 음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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