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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 Gagnon - 피아노의 시인

    여명
    2011.12.05 10:29

    어느새 12월 두번째주 시작 입니다.

    그리움 가득한....

    조용한 운봉마을..

    만나면 시끌하겠지요?

    반가움의 그소리들......

    운봉을 생각하며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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