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모음곡 - 가요에 대한 모음곡을 올리는 공간
2011.10.31 13:40
어제 제 친구와 노래방엘 가서
조용필 노래만 한시간 동안 부르다 왔습니다.
불렀다기보다는 듣다가 왔지요.
그 친구가 바람이 전하는 말을 어찌나 잘 부르던지
아예 제가 조용필 노래만 쫙~ 눌러놓고 실컷 부르라 했지요.^^*
여자의 낮게깔린 저음이 그렇게 듣기 좋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