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lation - 제목 그대로 편집을 한 모음곡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2011.08.10 07:54
감로성님.
오랜만에 뵙네요.
그러고보니 요즈음엔 '오랜만' 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주 사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비가 많이 내려 도도처처에서 비 피해소식이 들립니다.
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럴 땐 무담시 죄인이 되는 것 같거든요.
머지 않은 곳에 가을이 오고 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기다리면 곧 서늘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올 것으로 압니다.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