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2011.06.19. 21:27

예. 나무꾼님.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셔서 너무 좋은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먼 길을 운전을 한 탓으로 피곤하기도 하지만

우리 홈 가족분들에게 정모에 대한 '보고'를 드리기 위하여

컴을 열었고, 님께서 우리 새식구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내려주신 인연은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늦었다고 생각을 할 때가 빠른 때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부터라도 좋은 인연을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겨울 정모부터는 꼭 함께 해주실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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