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2011.04.17. 08:01 웹서핑을 하다보면 많은 게시물들, 특히 음악들이 링크가 끊어진 채 방치가 되어 있는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예전에 우리 회원 어느 분께서도 그러한 말씀을 하신 적이 있지요. "뒤로 넘겨진 게시물에 음악들이 좀 끊어져 있는 것이 그리 대수냐"고. 제 생각으로는 홈페이지에 올려진 게시물은 어떻게 보면 우리들의 추억들입니다. 10년 후 아니 20년 후에 다시 이 공간을 찾을 때 그때의 게시물들이 그대로 올려져 있고, 그 댓글들이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는 공간. 그것이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우리 홈페이지의 존재의 이유이자 제 스스로에게 한 약속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때로는 게시물을 올리신 분들을 귀찮게 하곤 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웹서핑을 하다보면 많은 게시물들, 특히 음악들이
링크가 끊어진 채 방치가 되어 있는것을 발견하곤 합니다.
예전에 우리 회원 어느 분께서도 그러한 말씀을 하신 적이 있지요.
"뒤로 넘겨진 게시물에 음악들이 좀 끊어져 있는 것이 그리 대수냐"고.
제 생각으로는 홈페이지에 올려진 게시물은
어떻게 보면 우리들의 추억들입니다.
10년 후 아니 20년 후에 다시 이 공간을 찾을 때
그때의 게시물들이 그대로 올려져 있고,
그 댓글들이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는 공간.
그것이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우리 홈페이지의 존재의 이유이자
제 스스로에게 한 약속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때로는 게시물을 올리신 분들을 귀찮게 하곤 했었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