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lation - 제목 그대로 편집을 한 모음곡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2011.04.11 19:25
보현심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도
헛말이 틀림없습니다.
특히 우리 홈 가족분들에게는요.
뵈지 않으신 분들이 계시면 늘 걱정이 되는 이유입니다.
그동안 좀 적조하다 싶었는데
편찮으셨군요.
미적거리다가 병을 키운 후에 후회를 하는 것이
어디 보현심님 뿐일라고요.
저도 매번 그렇게 바보같은 짓을 한 후에 후회를 반복하고 있는 것을요.
오늘은 일찍부터 치과를 가서 잇몸을 주욱 찢어 냈습니다.
아고 아포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