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lation - 제목 그대로 편집을 한 모음곡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2011.02.09 08:16
벌써 일년 전의 일이었군요.
아드님께서 군대를 가신다고 우울해하시던 때가.
설에 휴가를 나올 수 있다는 것은 군대에서는 정말로 큰 행운이지요.
함께 하셨다는 말씀을 전해듣는 것 만으로도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일년이 지났으니 지금은 상병이 되었겠네요.
금방일 것입니다.
무사히 군생활을 끝내고 진주비님의 곁으로 귀가할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