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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중심인 7월이 왔습니다..
1년의 절반이 버얼써 지나가네요..
시간없다 치부하며 하지 못한 운동을 하며
빠진살 복구하려 많이 먹구 폭폭자며 노력중입니다
음악이 있어 녹색의 여름과 더불어 싱그런 아침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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