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2010.04.18. 18:59 쇼팽의 전곡에 대하여 오래전에 올린 모음곡이 있지요. 그런데 그 곡들이 루빈 스타인의 연주곡으로 되어 있는 곡들인데, 금번에 '마리아 후안 피레스'가 연주하는 앨범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루빈 스타인의 연주곡들도 나무랄 데 없지만, 피레스의 연주곡으로 들어 보는 야상곡은 여성 연주자라서인지 훨씬 세심한 터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하느라 토, 일의 휴일이 다 소진되었지만 만들어 놓고 보니 좋네요.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쇼팽의 전곡에 대하여 오래전에 올린 모음곡이 있지요.
그런데 그 곡들이 루빈 스타인의 연주곡으로 되어 있는 곡들인데,
금번에 '마리아 후안 피레스'가 연주하는 앨범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루빈 스타인의 연주곡들도 나무랄 데 없지만, 피레스의 연주곡으로 들어 보는
야상곡은 여성 연주자라서인지 훨씬 세심한 터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포스팅을 하느라 토, 일의 휴일이 다 소진되었지만 만들어 놓고 보니 좋네요.
좋은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