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lation - 제목 그대로 편집을 한 모음곡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2010.03.01 00:22
2월 22일에 아드님이 군대를 갔군요.
저도 4년 전 2월 22일에 아들녀석이 입대를 했었는데......
이제 1주일 남짓 되었기 때문에 연락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전화 연락은 훈련이 끝나는 즈음에서 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아드님을 보고픈 그 마음을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자식은 다 장성을 하여도 늘 부모의 마음에는 걱정이 앞서지요?
훌륭하게 잘 적응을 하여 멋진 남자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