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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도시락 반찬들이며..
먹을거리들 준비하며 듣습니다.
내일 서울 갑니다.
늘....이렇게 이별은 힘이 듬니다.
참 좋아하는 전영의 이노래
잘 들어요.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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