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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박병천님을 좋아합니다.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씻김굿..
박병천님의 연주 춤 소리를 다 사랑 합니다.
선생님의 영결식 장면 입니다.
저도 안타까운 마음 이루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것이 많이 보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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