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er
  • 전체 : 31,492,146
    오늘 : 88
    어제 : 567

    가요 1970년 이후 - 1970년부터 지금까지의 가요

    프리마베라
    2008.07.18 09:37
    이제 막 비가 그친 숲속으로 들어갔어요
    온통 뿌연 수증기가 한증막처럼 가득차있는데
    귀에서는 아들넘이 꽂아준 MP에서
    속삭이듯 낮은 목소리..
    흥건히 젖은 땀만큼이나
    젖은 목소리..
    오르는 산자락마다 피어나는 초록의 눈물..
    • 글자 색
    • 글자 배경색
    • 미리 보기
      Caption
      TD TD TD
      TD TD TD
      TD TD TD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0]

    그림


    동영상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용량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