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작곡가별) - 작곡가에 의한 분류
2011.06.09 08:22
예전에는 날씨도 일정한 수순을 밟으면서 우리 곁에 오곤 했지요.
여름도 조심스럽게 장마를 먼저 보내어 예고를 하곤
그 뒤에 더위가 찾아오곤 했었는데, 요즈음에는 모든 것들이 뒤죽박죽입니다.
세상이 너무 시끄럽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마다의 목소리들이 너무 커서 세상이 온통 전장터같습니다.
아침에 신문을 펼치기가 두려울 만큼......
그래서 일거예요.
자연도 이렇게 뒤죽박죽이 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