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Tragoudia Tou Manou Hadjidaki(1969)
parnaso
2014.03.17. 14:29
날씨가 많이 풀렸으면서도 아직은 은근히 쌀쌀하네요.
그래도 지금 내리는 비는 봄비겠지요.
물에 헹궈낸 듯 초록이 완연한 나뭇잎 사이로 하얀 뭉게구름이 피어오르고
봄이 성큼 발을 떼고 있음을 느낍니다...
Arleta.. 봄비처럼 촉촉한 목소리네요.
parnaso
parnaso님.
오늘은 바람들이 무척 순해졌음을 느낍니다.
비가 내리고 난 후에 약간 추워진다고 하더니만
완연한 봄볕이네요.
이렇게 또 하나의 봄이 시작이 되려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