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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2월에 내리는 눈은 어쩐지 '여벌'로 내리는 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참으로 반갑기만 합니다.
원래 이 곡은 13번째의 곡으로 올려질 운명(?)이었으나
조금 앞당겨서 올립니다.
지금의 정경과 너무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