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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Guitar / Boccherini Guitar Quartet

오작교 6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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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09.12.21. 15:08

흘러흘러 크리스마스가 들어 있는 週까지 와 버렸습니다.

부정한다고 흐르는 세월이 멈추는 것도 아니련만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 오는 것을 외면하곤 합니다.

 

좋은 기타연주 케롤송이 있어 포스팅을 해봅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로운 성탄절이 되세요.

감로성 2009.12.22. 04:39

오작교님께서는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 오는 것을 외면하신다고요 ?

역시 어른이 다 되셨나보다. ㅎㅎ

저는 아직도 산타 선물 기다리는 착한 아이들 처럼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사람인데..ㅎㅎ

 

선물보다도  휴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4일 부터 10일 휴가랍니다.

오작교님께서도 즐거운 성탄이 되시길 ..

 

2번에서 연결이 안됩니다.

저만 그런가요 ?

오작교 글쓴이 2009.12.22. 10:03
감로성

와!!!!!

10일간이나 휴가를???

그것도 이 겨울에......

너무 부럽습니다. 그쪽이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는 좀 유별나지요?

영화를 들여다 보면 크리스마스에 큰 의미를 부여하더라고요.

편안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휴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음악이 끊김현상이 있었던 것은

한곡이 끝나면 다음곡으로 넘기는 스크립트에서 약간 에러가 있어서

일부 컴퓨터 환경에서는 뒤로 넘어가는 것이 멈추었던 것입니다.

좋은 것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끊기지 않고 잘 실행이 되지요?

여명 2009.12.22. 09:15

감로성님...잘나오는데요...

오랫만 입니다.

긴휴가 설레이시지요?

우리딸도 긴휴가는 아니지만 연말에 나온답니다.

손꼽아 기다리지요.ㅎㅎ

연말 자정 미사도 함께하고

명동, 청계천 야경보러 나가자니까....

그냥...집에서 겨울이랑(시츄)

놀고 싶다네요...ㅎㅎㅎ

딸이랑 함께 야밤에 다니고 싶은데....

쪼꼼 서운하네요.

우리딸한테 이야기 하지 마세요~~ㅎㅎㅎ

오작교님

조용한 케롤 연주들이 좋아요.

오작교 글쓴이 2009.12.22. 10:07
여명

원래 캐롤송은 잘 올리지 않는 편입니다.

무담시 쓸쓸해지는 것 같아서....

그런데 보케리니의 기타 연주곡의 앨범이 있어서 올렸습니다.

 

감로성 2009.12.22. 16:05

따님 기다리시는 여명님,

좋으시겠어요.

저도 친정 가고 싶답니다.

지난번 한국 방문 때 엄마와 둘이서 경주 여행 했던 생각이 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따님과 기쁨 가득한 성탄절 보내세요.

 

저는 이번 휴가에는 한국에서 막내 시누이가 와서 함께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연락이 와서 휴가 스케쥴도 변경해야 하고 마음도 바빠졌습니다.

여름 휴가 때는 큰시누이가 다녀 가시더니 ...

저 정말 인복이 많은 사람이지요 ?ㅎㅎ

 

오작교님,

네.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한 곡씩 클릭해서 들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2009.12.26. 16:00

울 감로성님.

 

안뇽요?

잘 지내셨지요?

겁나게 멀리 떨어진 곳에 가 계셔서 마니 그리우시죵?


그곳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밀................................려오는 고국의 향수도
지혜롭게 이겨내시면서..............
정겨운 나날들 맹그러 나가실 거라.... 믿오욤^^


암튼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함께

즐겁고 유익한 휴가보내세요^^

 

고운초롱 2009.12.26. 16:04

쪼오~

음악 ㅎ

3일동안........... 울 셩장에 생방으로 내보고 있답니다요^^

너모너머 고맙구 또..감솨효^^

 

이상은 고운초롱이 절데루 아님..

김문수 2012.12.23. 10:28

성탄의 밤-詩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저 하얀 눈이 내리는

성탄의 밤이 짙어만 가네

 

함박눈이 내린 트리위에

하얀  모자를 씌워 주네

은종을 울리는 밤

촤임벨 울리는 저 고요한

성탄의 밤 맞이하네

 

 

瀣露歌 2012.12.23. 18:31

오작교테마음악방의 식구여러분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2012년을 얼마 남지 않은 이 싯점! 즐겁고 행복한 성탄이 되십시오!!!

parnaso 2012.12.23. 19:40
얌전하고 따스한 딱 A형 캐롤이네요. 

나 홀로 고즈넉하게 맞는...

모두모두 즐거운 성탄 맞으시길~ 더불어 빌어 봅니다.

안나 2012.12.23. 21:19

현재 순간으로 깊숙이 발을 내딛는 것이 곧 영원으로 뛰어드는 것,

영원은 언제나 이미 지금 Already Now이다..

 

캔윌버의 <무경계>에서 만난 작은 기쁨과 감동에

혼자서만 흐믓해 하기엔 넘 아까운 것 같아

또닥~또닥~

곱고 아름다운 선율과의 어우러짐 때문이겠지요? ㅎ

세상 모든 이들이 하느님의 영원한 사랑과 축복 속에서

너무 춥거나 외롭지 않기를 소망하면서 기억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그리고 참사랑합니다.

수혜안나 2022.07.22. 00:15

와우~!

2012년에 저 책을 읽었군요

그것이 어느 새 10년 전의 일이라니, 놀랍습니다

그렇게나 세월이 흘렀다는 것이...

 

선율 걸어 놓고 '숨은 그림 찾기' 게임 삼매경에 빠졌다가

하나를 못 찾아

잠시 댓글로 쉬면서 충전하고 있습니다

심기일전 해서 기필코 찾아내고 잠들겠습니다 ㅋ

 

캐롤 덕분에 마음이 금새 솜사탕처럼

몽글 몽글~ 달콤해집니다

하늘사랑과 축복으로 충만한 날들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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