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클래식 TOP 30 / Disc 2
루디아 2014.04.09. 21:42
봄 밤...
잠들기 아까운 시간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이 있기에...
루디아
아름다운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이미지로군요.
한여름 밤의 모습과도 같네요.
잠들기 아까운 시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린 행복할 수 있겠지요.
선한영향력 2014.04.10. 10:42
조금씩 조금씩 음악을 듣다 보니 제목이 암기다 되네요 전엔 클레식 제목 넘 길어 이해가 안됬는데 .
이젠 한줄씩 제목을 맞춰가게 되네요 서서히 애기 걸음마처럼 시작합니다.
하늘이 좀 뿌엿네여 그럼에도 마음많은 음악처럼 열정적인 하루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선한영향력
클래식 음악과 친해지기 조금 어려운 부분 중에는
제목이 너무 길어서 헷갈리는 부분이 있는 것도 하나이지요.
음악의 연주시간이 너무 길거나 제목들이 아디지오니 알레그로니
소나타니 협주곡이니 교향곡이니.......
그런데 님의 말씀처럼 자꾸만 듣다보면 그러한 것들에
익숙해지더라고요. 그리고 금새 친숙해지곤 한답니다.
Bella
2014.04.14. 13:28
아름다운 음악들...
연초록 잎들이 피어나는 요즘날씨같네요. 덕분에 오늘도 잘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