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Piano Classics 100 - Disc 1
6개의 CD로 되어 있는 앨범입니다.
피아노 연주곡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년말 선물입니다.
좋은 시간이되세요.
분주했던 오전 일과 마치고
차 한잔과 함께 피아노 연주를 들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오작교님, 선물 감사합니다.
피아노의 연주곡은 언제들어도 좋습니다.
피아노의 곡을 좋아하면 고독한 사람이라는데.....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이셨다니 반갑습니다.
마음이 참 편안해 집니다.
피아노곡을 좋아하면 고독하다구요....?
음악이 그런 것 같네요...
인생이 그래서일까요...?
니만이란 이름 첨 듣습니다. 뉴에이지 계열 음악인가요?
예. 루디아님.
마이클 니만(Michael Nyman)은 클래식의 작곡가가 아니고
영국 출신의 영화음악가입니다.
우리에게는 영화 'The Piano'의 영화음악을 담당한 관계로
친숙해진 인물입니다.
아침 아이들 학교가고 바로 컴을 키고 들어오게 되네요 좋은 음악 함께 할수 있어 넘 좋네요 ㅎㅎㅎㅎ
선한영향력님.
자주 뵐 수 있어 정말로 기쁩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언제나 좋은 시간이 되세요.
학교에서 연말 업무가 무척 바쁜가운데,.
많은 힘을 주는 음악들입니다..
수업비는 시간에 헤드셋끼고 업무하다 보면 어깨가 많이 가벼워집니다.
감사합니다!
미나리님.
제 기억이 틀리지 않는다면
이 공간에서는 처음으로 뵙는 분같네요.
학교에 계시는군요.
요즈음의 선생님들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저희가 학교에 다닐 때에는 선생님들은 '하늘' 그 자체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 것 같으니......
모든 것들이 전환기의 아픔과 시련이 있기 마련이지요.
교육계에 부는 여러 가지의 바람들이 더욱 더 성숙하기 위한
성장통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마음을 내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바빠 즐겨찾기에 첨부해 놓고도 ..비번도 잊어버리고 ..ㅎㅎ
회원정리를 하신다기에..어머나..큰일이네..어제는 시간내서 로그인 했습니다
지금 아침..커피 내리면서 음악들어요..감사합니다 좋은 음악들..
하하하하....
그러셨군요.
그래도 이렇게 다시금 생각이 나게된 동기가 있어
저로서도 다행이라고 해야 겠네요.
가끔은 이런 협박(?)도 좋을 때가 있다니까요.
이제는 절대로 잊지 마세요.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누구나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편안한 음악,
잔잔하고 아름다운 음악들로 선곡하시랴 정성이 잔뜩 느껴지는 음악들이네요.
피아노 연주곡을 저도 많이 좋아해서
연말 선물로 주신 고운음악!! 오늘밤 한 곡 한 곡 차례대로 듣고 가렵니다.
고맙습니다~~~~
진주비님.
오랜만에 오셨지요?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봐요.
좀 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 바쁘게 사는 것도 아닌데....
미나리 님 말씀처럼 저도 즐겨찾기에 오작교 홈 찾아오는 길을
빠르게 해놓고도 자주 오지를 못했네요...
저도 공지글 읽고 회원정리 대상일 거라 걱정했는데
너무 오랜만에 로그인을 한 것 같아 이미 정리가 되어 로그인이 안되면 어떡하나,,,했는데
다행히 회원으로 남아 있어서 ~~~~~~~휴..................살았네요..ㅎㅎ
하하하하. 진주비님.
무슨 말씀을요.
진주비님이야 절대로 정리대상이 아니지요.
처음으로 회원으로 가입을 한 후에 3개월이 지나도록
'준회원'으로 남아 있는 분들은 회원가입을 한 후에
한번도 우리 홈에 오지 않았거나 아니면
인사글, 댓글 한번 나누지 않으신 분들이지요.
또한 테마음악방이 2011년 11월 8일에 만들어졌는데도
한번도 로그인을 하지 않으신 분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거 제가 괜한 일을 벌이는 것은 아닌가 걱정입니다.
회원 가입을 하고도 오래도록 로그인을 안하시는 분이 계신가 보네요.
저도 로그인을 했던 때가 언제인지 생각이 안날 만큼 오래된 것 같아
회원정리를 한다면 대상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작교님, 모처럼 왔더니 이곳 저곳 방마다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보석같은 음악들이 가득해서 언제 이 음악들을 다 들을까 고민이네요..
지금부터 테마음악까페 영업 끝나는 시간(?)까지 앉아 있으렵니다.^^
11시에 치과예약이 돼 있어서 병원에 가서 간단한 치료 받고 와서
오늘은 참 오랜만에 여유있게 음악 들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답니다.~~
이런 편안한 쉼을 주신 오작교님, 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