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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듣습니다.
누가 불러도..기도 드리는 마음으로 듣습니다.
조용한 한낮 서정적인 카바티나....
아름다워..예뻐...쓰러질거 같습니다.ㅎㅎ
광복절...뭐하시우? 동생...
미선이 아부지가 해방둥이 아니우...
~~~~~행복한 마음으로~~~~~
광복절 휴일.
늦잠을 좀 자겠다는 생각과는 달리
아침 일찍 눈을 떳습니다.
딸아이의 말처럼 '영감이 되어가는' 징조인지 웬.......
수영장에를 가서 운동을 좀 하고 아내와 함께 점심 외식을 한 후에
집에 들어와서 늘어지게 낮잠을 잤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루가 맥없이 지났네요.
에구 힘없어라... ㅎㅎㅎㅎ
어쩌나...
우째야 힘이 생기시려나...ㅎ
푹쉬었군요.
그것이 바로 보약인것을....
푸욱 쉴시간이 있으니 다행 입니다.
음악이 안나와서 볼륨업 하다가
지붕 날아가는 줄 알았네요~~~^^
하하하~~~ 루디아님.
앞부분의 여백이 좀 길지요?
다행히 지붕은 안 날라갔군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 삽입된 호프만의 이야기 중 아름다운 듀엣곡 뱃노래
영화 (엘비라마디간)에서 흐르던 모짤트의 피아노협주곡 21번 제3악장
영화 (디어헌터)에 테마곡 카바티나...
내가 갠적으로 감명깊게 본 영화들에 흐르던 멋진 시네마음악을 여기서 다시 듣네요.
다른 곡들도 너무나 유명한 아름다운곡들인데.. 난 못 본 영화삽입곡들 인가봐요.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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