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피아노 소품집 - 2
송년의 쓸쓸함을 다소나마 위안을 받으시라고 올립니다.
사실은 아꼈다가 새해에 올릴려고 했던 곡들이거든요. ㅎㅎ
이제 60여 시간 남은 신묘년.
깡총거리면서 뛰어가는 토끼에게 아름다운 손을 내밀어야 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미화 2011.12.29. 15:08
오작교님!
지난한해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또 한해가 저물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우울해 지는군요.
차분한 피아노 음악에 마음을 맡겨봅니다....
장미화
장미화님.
제가 수고를 한 것이 아니라
이렇게 마음을 내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욱 더 행복했던 한해였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늘 웃음만 함께 하세요.
여명 2011.12.29. 22:29
연주가 더많이 아름답게 들리는밤 입니다.
기다림이...있어 더 아름다운가 봅니다.
이곳에오니 장미화님도 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장미화 2011.12.30. 14:10
여명
여명님!
잘 지내고있어요.
고마워요...
여명님의 근황은 댓글을 통해서 대충 짐작하고 있지요.
다정다감 하며 배려심이 많으시다는걸 항상 느끼지요.
오작교홈에 여명님 같은분이 있어 더욱 활성화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