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리고 클래식
여명 2011.08.13. 10:07
그리움....
함께 듣습니다.
우리 이쁜공주 생각하며 듣습니다.
늘 그리운 우리공주 한테
들으라 해야겠습니다.
고요한 아침을 이렇게 아름다운 연주와 시작합니다.
얼웨이즈 땡큐요~~~~
여명
이쁜공주 미선이의 생일이라는 것을
방명록에를 가서 알게되었습니다.
요즈음에 홈을 들여다 보는 것이 예전과 같지 않아서
빨리빨리 정보를 접하지 못하여 불만입니다.
그리움과 어울리는 곡들을 포스팅 해봤습니다.
너무 좋지요?
감로성 2011.08.14. 02:34
한가한 주말 아침에 아름다운 음악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침에 잠시 뜰을 거닐면서 밤 사이에 하얗게 핀 풀꽃을 보았습니다.
어느 화려한 꽃 보다도 아름다워 보였지요.
그렇게 귀한 꽃을 보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거든요.
음악도 너무 좋고 ..
집안 전체가 울리게 볼륨 업 하고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로성
감로성님.
외국에 계신는 분의 글에 답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반나절을 더디 산다는 것이 좋은 일같이 느껴집니다.
댓글을 남기신 그 시간엔 여기는 일요일 새벽인데,
님이 계시는 곳은 주말 아침이라니.......
내일까지 연휴이지만 숙직이어서 일찍 출근을 해야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님이 참 부럽습니다.
아저씨만세 2011.08.16. 07:38
우리귀에 익숙한 곡들이네요 감사하게 잘듣겠읍니다 더위에 이보다더좋은 선물이 어디잇겟읍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