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무조건 따라듣기 / 상급 2단계(최종)
'클래식 ~'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여기까지 주욱 음악을 따라 들으셨다면 어느 정도
클래식 음악에 귀가 틔였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클래식 음악은 '자주 듣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라고 자료를 찾다고니깐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그것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따라듣기'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로성 2011.08.10. 02:08
열심히 듣겠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편안히 앉아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머리로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
귀가 즐거워하니 마음도 즐겁고 넉넉합니다.
오늘 이곳 하늘에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이고요.
상큼한 바람이 참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아마도 한낮이 되면 불볕으로 바뀌겠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로성
감로성님.
오랜만에 뵙네요.
그러고보니 요즈음엔 '오랜만' 이라는 단어를
너무 자주 사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비가 많이 내려 도도처처에서 비 피해소식이 들립니다.
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럴 땐 무담시 죄인이 되는 것 같거든요.
머지 않은 곳에 가을이 오고 있는 소리가 들립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기다리면 곧 서늘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 올 것으로 압니다.
늘 건강하세요.
여명 2011.08.10. 22:04
두번째노래 넘넘넘 감사 드리며 기뻐.....합니다.
환상적으로 부르는...들리는...
눈물나도록 좋아하는 노래에..보컬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