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보다 더 슬픈 클래식(4CD 모음집)
음악에 대한 자료를 찾는 것이 너무 힘이 들어서 곡만 슬그머니 올렸다가
아무래도 뒤통수가 금슬거려서 다시 내린 후에 포스팅을 새롭게 했습니다.
거의 1주일이 걸렸네요.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아유~~~
너무 애쓰셨네요.
어디로 도망갔나 한참 찾았는데.....
변덕스런 날씨에 그나마
위로되는 음악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생강차라도 드시면서
감기조심하시길~~~~~
기도드리며+++++^^.^^ㄲㄲ
예. 보현심님.
어젯밤에 치통이 있어 잠을 설쳤더니
몸 상태가 영~~~~
생강차라도 찾아야할까 봅니다.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다 있네요 잘들었습니네다
아침저녁으로 쌀한데 감기 조심하셔야 됩니다
오스카님.
감기 걱정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얼마전에 감기치레를 했거든요.
요즈음에는 모든 것들이 독해져서 큰일입니다.
우리가 독해지는 만큼 모든 것들이 따라서 독해지나봐요.
오스카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세요.
정말 애쓰셧습니다.
수고해주신 오작교님 덕분에
최고의 음악들을 저는 이렇게 멋지게 듣습니다.
음악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이 있어서
음악을 들으며 해설도 꼼꼼히 읽게 되구요~...
이해가 쉬워지면서 클래식음악이
점점 더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늘,, 고맙습니다~^^
클래식이라는 음악을 이해한다는 것인
생각보다는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곡에 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하여서 함께 올리려고 노력을 하는데,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는 많은 곡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곡들이
많이 있어서 곡 해설을 함께 올리기가 조금 부담스러워서 슬그머니 올릴려고 했었지요.
조금 수고를 했지만 역시 이렇게 올리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곡을 이해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야~야, 치통은 이제 완쾌되셨나요??
스산한 날씨에 항상 조심조심해야 하는 우리네인생,,
어차피 도를 통했다고 해도 아픔은 남아있는 법,
한 단계 높이 도약할 수 있는 천사님이 되시길 ++++^^**^^ㄲㄲ
사람의 나이도 50이 넘어가면
이곳 저곳이 탈이 나기 마련인가 봅니다.
하기야 50년이 넘도록 써왔으면 그럴 때도 되었지요.
통증도 내 삶의 일부려니 생각을 하면서 공존하고 있습니다. ㅎㅎ
고맙습니다.
허허허~~~
이제는 100년을 살아야 한다는데,
남은45여년을 어떻게 병마와 싸워야 할 지......
매일 수행한다고 해도
아플때는 기도조차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니,
처절한 수행만이 구원투수가 될까요?????
걱정입니다요...음악도, TV도, 명상도,
아픔앞에서는 무력해지는 것을!!!!!!^^+^^ㄲㄲ
'세번째 - 그리움 가득담긴 편지' 에서는 6번과 9번만 재생이 되고
나머지는 play가 안 되는 상태로 마구 넘어가는 것 같아요.
혹, 제 컴만 그러는지도 모르겠지만요.
늘 고맙습니다.
Kabir님.
확인을 해 본 결과 그 앨범 뿐만 아니라
다른 앨범에서도 끊김이 발생한 곡들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음악을 올린 계정이 바뀌면서 완벽하게 수정을 하지 못한 탓입니다.
이렇게 알려주신 분이 계심으로 인하여 쉽게 수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나 오작교님의 정성이 가득 들어간 포스트입니다.
여기 있는 음악들을 한시라도 빨리 듣고 싶어 마음이 초조해지기까지 합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첫번째...방에서...
지금 여긴 밤 11시. 영하 30도 입니다...
많이 추워요^^
와!!!
영하 30도이면 얼만큼 추운 날씨인지 짐작이 안됩니다.
캐나다가 그렇게 추운 곳인가요?
여기가 좀 추운 동네라서요...
그래도 요즘은 이전보단 많이 날씨가 좋은편이라고 하네요.
이전에 거의 -30정도 였다는데,
요즘은 간간히 이런 모양입니다.
평소엔 -10도 정도 하는거 같아요.
그런데 습도가 낮아서 그냥 있으면 안추은거 같은데
그대로 방치?하면 실핏줄 부터 얼어온답니다...ㅎㅎㅎ
그렇군요. 논끼님.
작년 겨울에 제가 살고 있는 곳에도 영하 17도까지
내려간 적이 있는데 정말로 춥더라고요.
그런데 영하 30도이면 얼만큼 추울까 얼른 상상이 되지 않아서요.
그렇게 추운 곳에서 사시는 분들은 장수(長壽)는 하실 것 같네요. ㅎㅎㅎ
나머지 방도 모두 잘 듣고 갑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기억을 부르는 바람'에 수록된
아름다운 클래식 소품 모음들 잘 감상했습니다
댓글들의 역사를 되짚어 가니
5년동안 이 아름다운 CD집이 플레이 될 수 있게 유지하신
지기님 음악사랑과 정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나머지들은 차근차근 들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 댓글에 답글을 하기 위하여
클릭하면서 오랜만에 이 음악들을 들어봅니다.
우리 홈은 제가 늘상 장담하는 것이지만
10년 후에도 20년 후에도 늘 그자리에 그대로인 채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회원분들께서 십시일반 후원을 해주시는 덕분에
적잖은 서버 용량을 확보를 하고 있는 때문이지만요.
천천히 들어보세요.
절대로 안 없어집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