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클래식 - 10
쉼이 있는 ~ 시리즈 9를 올리고 잠깐의 시간들이 지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새 3개월이 훌쩍 떠나가버렸군요. 지나간 흔적도 남기지 않고......
이번에는 장맛비와 어울릴 만한 곡들로 선곡을 해보았습니다.
후덥지근하고 눅눅하여 불쾌지수는 상승을 하지만
좋은 음악들과 함께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습도까장 높아서..짜증도나공 마니 덥죵?
그치만..찜통같은 더위를
풍부하고 다양한 감정~~~글구 열정적인 향연...
으루......... 지친피로를~~~~싸악 날려주네욤^^
구레서인쥐~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태마음악}의 방이 업스믄~~~ㅋ
어여쁜 초롱이네 셩장도 없을꼬만 가터욤~~~ㅎ
암튼..
오늘도 왼~~종일
명품음악이 흐르고 있으니깐요
늘 고맙고 감사해요^^
담에 만나게 되면
주물주물 (어깨)를 션..........하게 해드릴거슬 약속합니당.ㅋ
기대하고 이써용~~ㅋ
울 감독오빠~!완죤얄랴븅~꾸벅
오늘도 폭염경보가 발령이 되었네요?
세상이 너무 덥지요?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무심코 행하였던 일들의 결과라고 하니
모골이 송연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쉼이 있는 음악이 흐르는 님의 수영장 공간이 더욱 더 그리워질 듯....
무덥고 습기찬 날이군요
아프고 힘든 사람이 많아져 걱정입니다..
항상 남을 배려하고 따뜻함이 많고 배울점이 많았던 어린날의 친구가
주번이 힘드니 변해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좋은음악과 연주가해설까지요...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의 여름은 습기가 많아서
더욱 더 덥고 짜증이 솟는 것이랍니다.
아프고 힘든 사람들이 없는 세상은 어떠한 세상일까요?
천국에서도 아픈 사람이 있을련지, 그곳에서도 상대적으로 힘이 들고 고통을 받을련지.....
님의 글을 읽으면서 무담시 엉뚱한 생각을 해보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