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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미클래식 전집(5앨범)

오작교 197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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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글쓴이 2010.06.14. 21:11

'세미클래식'

사전적인 용어로는 클래식 악곡 가운데

가벼운 소품이나 분위기 위주의 경음악을 이르는 이라지요.

 

그래서 세미클래식이라 이름이 붙는 클래식 음악들은 우리의 귀에

많이 익숙한 곡들이 대부분이지요.

세미클래식 전집이 모두 5개의 앨범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하나씩 나누어서 천천히 올릴까 생각을 하다가 한꺼번에 모음집으로 올립니다.

목록으로 나가서 하나씩 클릭하는 '귀차니즘'이 싫어서요. 

 

함께 하는 동안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김혜원 2010.06.15. 11:58

녹턴을  듣고 최근댓글에 나온 '세미클래식'에 끌리어 나갈채비를 함에도

못 일어서고 클릭을 하여 경쾌함을 즐기고 있습니다..

씩씩하게 다녀오겠습니다 ㅎ

 편안하고 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0.06.15. 12:57
김혜원

김혜원님.

클래식 음악을 듣다보면

참 중독성이 강하구나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도 빠져들 수 있는 음악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 아닐련지요.

 

오늘도 날씨가 무덥네요.

씩씩하게 잘 다녀오세요.

프시케 2010.06.16. 09:09

말 그대로 아름다운 클래식이네요~^^

며칠전부터 다시.. 업무시작전에 클래식과 함께 하는 시간이 30분정도 되는데 ..오작교의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0.06.16. 10:49
프시케

프시케님. 그랬나요?

저의 작은 움직임이 그러한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군요.

 

감로성 2010.06.17. 14:30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이제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여유를 갖습니다.

 

먹통이 된 컴을 고칠 수 없다고 해서 임시로 부엌 한쪽 공간에 노트북과 스피커를 연결했습니다.

같은 음악이라도 오작교님의 음악방에서 듣는 음악이 정말 좋습니다.

새삼 또 실감을 하게 되는군요.ㅎ

 

모든것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0.06.17. 15:59
감로성

예. 감로성님.

이 공간에서 이렇게 뵐 수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레 기쁘고 반갑습니다.

동안 마음고생이 심하셨지요?

 

감로성님께서 음악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상상이 됩니다.

부엌 한쪽 켠에 노트북과 스피커를 연결할 정도이니......

 

저도 근무환경이 새롭게 변하면 컴퓨터와 스피커의 위치 선정이

무엇보다도 먼저이지요.

 

이 공간에 올려진 음악들 대부분이

음질이 조금 고급스러운 대용량의 음원들이 올려지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듣는 음악보다는 조금 음질이 다르게 느껴질 것이예요.

조금 괜찮은 사양의 스피커나 헤드폰으로 들으면 금방 표시가 나기 때문에

용량의 걱정이 적지 않지만 왠만하면 고음질의 음원으로 올릴려고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알아 주시는 분이 계셔서 더욱 더 기쁘네요. ㅎㅎ

 

고운초롱 2010.06.21. 15:16

오늘도 변함없이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테마음악방}음악과함께

한주를 시작합니다^^

 

쪼오거 음악을 흐르게 하고 있는데

오똔 횐님들이~~~

울 셩장은 품격노픈 곡만을 선곡하여 넘 행복하다고 하네요~^^*

ㅋ디제이(어여쁜 초롱인)

어깨가 자꾸만 하늘가까이 올라갑니당^^

 

암튼

울 감독오빠 감솨또 감솨드려욤^^

시간되시면 문자날려바바효??

맛난 거 사드릴게욤^^

알죵??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꾸벅

tv8688 2011.04.24. 07:02

오늘 아침은 클래식 음악으로 아침을 시작하려 합니다. 전날에 촉촉히 비가 내려서 인지 무척 깨끗한 느낌이 듭니다. 클래식 음악과 매칭되어서 지기님 덕분에 상쾌합니다.

청평역 2011.11.26. 19:59

날마다  세로운   소리와 섹칼을  감상하며

운영자 님 의노고에 항상감사 드림니다

Bella 2012.12.04. 14:29

오래전...우리 중고딩시절 학교 방송실에서 자주 흐르던 곡들이네요.

역시 언제든 다시 들어도 싫증나지않는... 아름다운 클레식 소품들

오늘도 잘 듣고 이제 출근해요.

행복한 화요일이 쭈~욱 계속되었으면... ^^

 

논끼 2013.12.18. 09:18

가벼운 마음으로 듣기 시작하였는데

상상이상으로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논끼 2013.12.18. 10:10

2집 9번곡 경기병 서곡이 2/3쯤에서 멈추고 다음곡으로 넘어갑니다....

체크해 보세요^^


두번 확인 했는데 전부 그러네요.

논끼 2013.12.18. 12:01

4집 10번 즉흥환상곡도  1분 조금 지나서 끝나네요.

음원 체크해 보세요.


오작교 글쓴이 2013.12.18. 13:04
논끼

논끼님. 감사합니다.

아마도 CD에서 파일을 변환하면서 에러가 발생을 했었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방대한 홈페이지를 혼자서 관리를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입니다.

 

이렇게 님처럼 적극적으로 말씀을 해주시면

금방 수정이 가능한 것인데 그러한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별로 알려주시는 분들이 없답니다.

 

말씀하신 파일들은 모두 새로운 파일로 교체를 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논끼 2013.12.18. 13:18
오작교

아니지요,

이렇게 훌륭한 감상의 장을 만들어주신 오작교님이 감사하단 말씀을 들으셔야지요.

논끼 2013.12.18. 13:13

모처럼 맞는 휴일,

덕분에 전곡 감상 잘 했습니다. 

세미클래식, (아니 원래 클래식 이었지만) 이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듣다 보니 전곡 감상!


클래식이  중독성이 더 강한거 같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13.12.18. 14:04
논끼

요즈음 모 자동차회사 CF 중에 이런 말이 있지요.

"000은 원래 그렇게 타는 것입니다."

 

저도 그 말을 빌어서

"클래식은 원래 그렇게 듣는 것입니다"라고 해봅니다.

선한영향력 2013.12.20. 10:05

들다  의   중요성    그리고 느끼다의 중요성 

이제껏 정말 마니 보기만 했네요 그랬더니 욕심만 마니생겨 힘들더근요

이젠 천천히 듣을려고 하니 맘도 몸도 차쯤 편해지네요

아마도 이젠 쫌 듣기가 성숙해지려나 봐요 ----!

오작교 글쓴이 2013.12.20. 10:31
선한영향력

제가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친구에게 물었었습니다.

"음악을 가장 빠르게 이해를 하는 방법은 무엇이냐"

 

그 친구의 대답입니다.

"음악을 많이 들어라, 그 이상도 이하도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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