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맑게 해주는 네츄럴 클래식(3CD)
지치고 날이 선 머리에 휴식을 주는 주옥같은 음악
머리를 맑게 해 주는 클래식 곡 50곡을 소개합니다.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서, 혹은 침대에 누워서 몸을 릴렉스하게 한 상태에서
듣고 있노라면 거짓말 같이 머리가 편안해 집니다.
잠깐이라도 머리에 휴식을 주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천사님,, 감사합니다..
꿀꿀이에게 아주 필요한 이벤트곡들~~
~~~~~~~~~~~~~~~~~~~~~~~~~~~~~~!!!!!!
어제 병원에서 밤샘했거든요.
--- [시어머님이 3년정도 심한 우울증+ 뇌경색으로
치료를 받으셨는데 작년 11월에 담낭암으로 진단이
내려져 2,3개월 넘기기 힘들다고 했답니다...]
--- [어제 병세가 악화되어 몰핀없이는 고통이 너무 심해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거든요.
이번에는 퇴원하기가 쉽지 않은 거 같아
심신이 아주 힘든 시기랍니다.]
항상 적절한 천사님의 주옥같은 음악에
감동,,감동,,,감동을 받았어요...
***참고~~ 천사님, 큰일 났어요.
석가탄신일에 연세대100주년 기념강당에서
유익종님과 최백호님의 공연을 보는데
천사님도 초대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헤헤===항상
고마워한다는 꿀꿀이 심정 이해하시죠???
자연스럽게 그런 날이 올 수 있도록 기도하며^^^...^^^ㄲㄲ
가족 중에 병원생활을 하는 분이 있으면
곁에서 병간호하는 사람이 더욱 더 힘이 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법정스님은 "내 건강은 나의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지 모르지요.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시겠군요.
그래도 삶의 마지막에 서 계시는 분의 떠남이 아쉬움이 없도록
잘해드리세요.
유익종, 최백호는 제가 참 좋아하는 가수들입니다.
기회가 되었으면 더욱 더 좋았을 것을 그랬습니다.
그 마음만 기쁘게 받겠습니다.
울 보현심님.
넘 힘드시죠??
뭐라고 위로에 말씀을 드려야 할지....
암튼
먼저 건강 잘 챙기시고
힘내세요..
아싸~ㅎ
흘룽한 음질에
좋은곡으로 왼 종일 지친 피로가 싸~~악 날아가네요^^
낼 셩장 출근해서
생방으로 흐르게 해야징^^
늘 감사드려요
고운밤 되시구요^^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꾸벅
그러세요. 이러한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면
그 효과도 더욱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음악적 수준이 높은 수영장의 관장님이 계시는 그 수영장의
회원분들은 행복하시겠습니다.
고운초롱님,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음악방에 댓글을
예쁘게 다시네요.
꿀꿀이도 수영을 해야할텐데,,,히히히^^,^^ㄲㄲ
오늘은 온전히 쉬겠노라고 공표하고ㅋ
자리에 누워 병든 닭처럼 꼬박꼬박 조울다 깨다...아니지요..
지치고 날선 머리에 휴식의 음악으로 치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ㅎ
오늘은 제법 시원해서
그림도구 펼치고 앉아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려는지
음악을 들으려는지 구분이 가지는 않지만
좋아하는 두 가지를 다하니
차~암 좋습니다.
심신이 맑아 지는 듯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오작교님!
오늘도 이곳을 클릭하고 거실에서 편안하게 쉴수있어서 행복합니다.
좋은음악들이 가득한 이곳을 알게되어 기뻐요.
감사합니다. 오작교님
이른 아침...
머리 맑아집니다.
감사합니다.
수석님.
좋은 시간이 되셨다니 기쁘군요.
음악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무형의 힘인 것 같습니다.
마음을 내려주셔서 고마워요.
며칠동안 집안 가구 재배치하느라 지친 심신을 내츄럴 클래식으로 달래봅니다.
오랫만에 듣는 음악이 그렇게 달콤할 수가 없네요.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줄 뿐 아니라 위로와 평안을 가져다 주는 힐링 레시피!
그 동안 파르나소님의 흔적이 없어서
자못 궁금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댓글도 참 오랜만에 달리는군요. ㅎㅎ
컴을 셋팅해서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집안 가득 퍼지는 피아노의 맑은 음정이 마음을 차분하게 하네요...
크래식음악은 어렵고 딱딱해서 질 않듣다가 3번쨰 듣던중 전곡이 다 좋은데 그중 사랑의꿈, 월광이 아름답게 들리네요
오작교님의 덕분에 크래식 음악을 접해서 감사게 생각합니다.
슈베르트의 즉흥곡 이 찌직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음원을 바꿀수 있으면 바꿔주시길 바랍니다
회원및 오작교님 감사 감사
한산 올림
한산님.
대부분의 사람들이 '클래식은 어렵다'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접근을 합니다.
저 역시 처음에 클래식을 접하면서 그러한 선입견이 있었거든요.
또한 음의 연주시간이 10여분 가까이 되기 때문에
그것에 너무 지루하다는 분들도 많구요.
클래식이 너무 무거운 것도 클래식을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한두 번 접하다보면 참 친근감이 깊어지는 것이
클래식입니다.
또 한 분의 클래식을 좋아하는 분을 만나게 되어서 기쁩니다.
그리고 슈베르트 즉흥곡은 끝까지 들어 보았는데 괜찮은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