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클래식 - 6
프시케 2010.02.17. 10:37
으이구~아직도~~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큰 아이!!
큰아이가 잠들어있는 방쪽을 겨냥하여..볼륨을 조금 높여봅니다.
누굴 닮아 저리 잠이 많은지.. 짐작가시지요~?ㅋㅋ
(새벽에 잠들었어도..지금쯤은 충분히 일어나고도 남을시간이고만~)
11시되면 무조건 두드려 깨워야겠어요~^^
요며칠..몸도 마음도 여유롭게..편안하게..잘 쉬고 있는 프시케입니다.
건강하시지요~?^^
올해도~~음악속에서~~늘~~행복하시옵소서!!
프시케 2010.02.17. 11:11
11시전에 스스로 일어나서 마지막까지 함께 들었답니다~
감사~^^
프리마베라 2010.02.17. 11:42
때로는 무심히 그냥 ... 틀어놓고만 싶은 음악들이 있습니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허리끈 풀어놓고 구겨져 있는듯이 말예요..
시리즈 -5로 끝인줄 알았는데
반갑군요...
"쉼이 있는" 은 끝이 있을 수 없겠지요.
동안 인사철이 되어서 조금 바뻤었습니다.
클래식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이제는 "쉼이 있는"의 장르를 조금 넓혀갈까 생각중입니다.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