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초보자 100선
오래 간짓하며 잘 듣겠습니다~
이렇게 올리시느라 얼마의 시간과 정성을 쏟으셨을까를 생각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끊임없이 솟아 나오는 신선한 샘물 처럼
들어도 들어도 지칠줄 모르고 새롭기만 합니다
텅 빈집에서 왼~종일.....
아무래도 중독 증세가 ....
감사한 마음을 말로는 표현 할수가 없을듯하네요
부군께서는 아직 오시지 않으신 모양이지요?
저도 집에 혼자 있으면 스피커의 볼륨을 확~~ 올린 채로
음악을 듣습니다.
헤드폰으로 듣는 음악은 왠지 뭔가 빠지는 듯하거든요.
좋은 시간들이었으면 합니다.
이 공간에서 처음으로 만나는군요.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가족을 위하여 식사준비를 한다는 것..
더욱 더 기쁜 마음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장마의 서막인가봅니다.
오늘 같은 날...
한없이 조용해지고 싶은 날은 제격입니다.
제 기억이 맞는다면 아마 이 공간에서는 처음으로
뵙는 분같네요?
님의 말씀처럼 하늘이 무거운 날입니다.
비가 내릴 때 빗소리와 함께하는 클래식...
운치있는 것 같지요?
한가한 오후시간에 듣는 클래식 소곡 너무 평화로웠습니다.
지리하기만 하던 이가을이....
가끔은 심퉁두 나던 이가을이
맑은 가을하늘 마냥 좋습니다.
그저 아름답기만 합니다.
오랜만에 이 공간에서
여명님의 흔적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이 가을이 지리할 만큼,
심통이 날 만큼 힘이 드셨나봅니다.
병원의 생활이.......
일부의 음원이 끊겨져 있었네요.
수정을 했습니다.
10장의 CD를 다 들으려면
며칠 걸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곡을 올리시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셨을까를 생각하며
감사히 듣겠습니다.
스크랩을 하려고 했지만
수고없이 감상만 하는 자체가 너무 죄송해서
이곳에 들어 와서만 듣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님!
향기님.
감사합니다.
'가요'가 아닌 곡들은 스크랩을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가요에 관련된 곡들은 스크랩을 해가셔도 실행이 되지 않게끔
되어 있거든요.
오랜 시간 그림을 그릴 때
꼭 필요한 건 클래식컬 뮤직인 듯합니다.
바깥은 퍽 무더운 듯하지만
이곳은 음악과 그림이 있어
상쾌하고 편안합니다.
오작교님, 고압습니다.
향기님.
그림을 그리시는 분인가봐요?
저는 책을 읽을 때나 신문을 볼 때 음악을 듣곤 하거든요.
중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처음 들었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지금 들어도 왜이리 가슴이 애잔할까요...
꼭 첫사랑의 기억으로 가슴이 저리는 것마냥...ㅎㅎㅎ
몇년전 알함브라 궁전에서 이 음악을 몇번이고 듣고 또 들었던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엔틱 곰님.
오늘은 님의 댓글이 많이 눈에 띄네요.
마음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언제 들어도 참 좋은 곡이지요.
그래서 명곡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클래식 초보자!! 저에게 딱! 맞는`~^^
익숙한 리듬이 듣기에 아~~주 편(?)안 합니다. 감사합니다^^
프시케님.
그거 아세요?
클래식 음악도 중독이 된다는 사실.
클래식 음악에 빠지면 다른 음악들은 싱겁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클래식 음악을 듣게 되거든요.
맞습니다.
딸아이가 어려서부터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고
권하면 늘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니
몇년전 부터인가 너무 좋다고 합니다.
아마도 오작교님 말대로 중독이 아닌가 합니다.ㅎ
근사한 중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