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lation - 제목 그대로 편집을 한 모음곡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342
2009.05.27 23:08:16 (*.116.113.126)
12698
2009.05.28 09:42:06 (*.145.234.213)
나날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는 나뭇잎이 싱그러워
저 아름다움만큼만 오늘 기뻐했으면..바램을 가져봅니다.
첫곡부터가 너무 아름답고 다정해서
잠시 손을 멈추고 가만히 귀기울였습니다.
건반을 터치하는 섬세한 손가락..
꿈과 같습니다..
덕분에 귀한 곡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저 아름다움만큼만 오늘 기뻐했으면..바램을 가져봅니다.
첫곡부터가 너무 아름답고 다정해서
잠시 손을 멈추고 가만히 귀기울였습니다.
건반을 터치하는 섬세한 손가락..
꿈과 같습니다..
덕분에 귀한 곡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2009.05.28 15:31:39 (*.116.113.126)
이번에 선곡이 된 곡들은 좀 길지요?
그래도 긴시간
이 그렇게 지루하지 않을 만큼 좋은 곡들로만
모아보았습니다.
좋은 음악이 있어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래도 긴시간
이 그렇게 지루하지 않을 만큼 좋은 곡들로만
모아보았습니다.
좋은 음악이 있어 행복한 시간입니다.
2009.05.29 00:56:55 (*.228.83.65)
좋은 음악이 있어 저도 행복합니다.
어제도 좋은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다시 들어도 너무 좋군요.
음악이야기, 작곡가와 연주가에 관한 설명도 참 좋습니다.
이제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머리가 되었지만요.ㅎ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어제도 좋은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오늘 다시 들어도 너무 좋군요.
음악이야기, 작곡가와 연주가에 관한 설명도 참 좋습니다.
이제는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머리가 되었지만요.ㅎㅎㅎ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2009.05.29 08:01:34 (*.116.113.126)
감로성님.
세월의 흐름에 버티는 것이 무에 있을라구요.
시간들은 머릿속에서는 더욱 더 빠르게 흐르는 것인가 봅니다.
문득 귀에 익은 음악을 만나면 음악의 제목이 가물가물해지곤,
책을 읽어도 앞의 내용을 잃어버려서 자꾸만 앞장을 되짚어 보곤 하게 만들지요.
오늘은 "바보 노무현"의 국민장이 있는 날입니다.
지키지 못하고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그 슬픔들을 가슴에 묻어야 할까 봅니다.
세월의 흐름에 버티는 것이 무에 있을라구요.
시간들은 머릿속에서는 더욱 더 빠르게 흐르는 것인가 봅니다.
문득 귀에 익은 음악을 만나면 음악의 제목이 가물가물해지곤,
책을 읽어도 앞의 내용을 잃어버려서 자꾸만 앞장을 되짚어 보곤 하게 만들지요.
오늘은 "바보 노무현"의 국민장이 있는 날입니다.
지키지 못하고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는 그 슬픔들을 가슴에 묻어야 할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