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ilation - 제목 그대로 편집을 한 모음곡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글 수 342
2008.04.14 07:58:05 (*.116.113.126)
안개가 자욱하게 내린 날 아침.
아름다운 '현'의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좋은 일들로만 메꾸어지는 시간들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아름다운 '현'의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좋은 일들로만 메꾸어지는 시간들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2008.04.14 10:38:40 (*.2.244.224)
아침부터 보슬보슬 내리는 비가
아름다운 연주들을 듣기에 그만 입니다.
거꾸로 듣습니다.ㅎㅎ
아름다워 즐겨듣는 메뉴거든요...ㅎㅎ
아름다워...아름다워...
제옆에 앉아 다소곳이 기도 드리던 딸모습이 생각납니다.
아름다운 연주들을 듣기에 그만 입니다.
거꾸로 듣습니다.ㅎㅎ
아름다워 즐겨듣는 메뉴거든요...ㅎㅎ
아름다워...아름다워...
제옆에 앉아 다소곳이 기도 드리던 딸모습이 생각납니다.
2008.04.14 11:02:53 (*.116.113.126)
아!!
그곳은 비가 내리시는군요.
봄에 내리는 비는 다른 때에 내리는 비와 달리
참 정겨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봄비'를 만나면 너무 좋거든요.
이 음악을 들으면서 비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도
정말로 괜찮은 그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그곳은 비가 내리시는군요.
봄에 내리는 비는 다른 때에 내리는 비와 달리
참 정겨운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봄비'를 만나면 너무 좋거든요.
이 음악을 들으면서 비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도
정말로 괜찮은 그림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하게 잘 계시지요?
2008.04.23 08:03:05 (*.13.209.47)
저도 보슬비 오는 아침에 아름다운 현의 리듬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봄비에 새 순이 이만큼씩 커지고 신록이 짙어지겠지요
이 곳 저 곳에 화려한 꽃이 피니 봄인가 합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봄비에 새 순이 이만큼씩 커지고 신록이 짙어지겠지요
이 곳 저 곳에 화려한 꽃이 피니 봄인가 합니다
2008.05.08 12:32:26 (*.228.87.168)
멋쩍어 하며 건네는
남편의 마음이 담긴
짧은 글을 읽으며
또 한번 눈물을 글썽였지요.
늙어 가는구나 하고 생각 합니다.
작은일로 서로 감동하고 받고
도로 어린 애가 된다더니....
그래서 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좋은날 보내세요.
남편의 마음이 담긴
짧은 글을 읽으며
또 한번 눈물을 글썽였지요.
늙어 가는구나 하고 생각 합니다.
작은일로 서로 감동하고 받고
도로 어린 애가 된다더니....
그래서 또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좋은날 보내세요.
2008.05.09 07:35:28 (*.116.113.126)
감로성님.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남편되시는 분이 정말로 멋쟁이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나이쯤 되어서 그러한 '쪽지'를 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두분의 달콤한 사랑을 엿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남편되시는 분이 정말로 멋쟁이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나이쯤 되어서 그러한 '쪽지'를 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두분의 달콤한 사랑을 엿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