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로 듣는 Classic Part 1

우연하게 찾았던 어느 음악싸이트에서
음질이 320Kbps인 음원들을 발견하였습니다.
주로 클래식의 음악이 많은 곳인데 '클래식 코리아'나 '뮤직아이'의 음원이
보통 128 또는 192Kbps인 것을 감안하면 획기적이랄 수 있습니다.

음악들이 많지 않은 것이 조금 흠인데
뮤즈의 음질만큼이나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것은 미주지역에 살고 계시는 분들은
인터넷의 회선 속도문제로 음악이 실행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너무 감미로워요.
이곳의 음악상태도 아주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하은님.
잘 들린다고 하시니 다행입니다.
며칠 전에 먼창공님과 대화를 하다가
하은님께서 남기신 글을 보신 먼창공님께서
미주지역에는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고음질의 음악을
듣기엔 조금 무리다는 말씀을 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뮤즈의 320Kbps의 음원이 그래서 들리지 않았던 것이구요..
아무래도 embed 방식이라서 버퍼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세요.

오작교님.
B급 이어폰으로 듣는거라서인지 320Kbps를 구분이 잘 가지않네요.
A급 이어폰이 고장이라 A/S 수리후에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