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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가을을....이렇게 더 근사하게 만들어 줍니다.
가을이 되면 생각이 나는 뮤지션들이 있습니다.
앙드레 가뇽이나 지오반니 마라디, 필 콜터, 그리고 파리보즈 라시니.
오래전에 Golden Autumn I, II를 올린 후에
오랜만에 라시니의 곡을 올려봅니다.
'가을을 가을답게 만드는 피아노의 마술사'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지요?
그래서인지 라시니의 연주를 듣고 있노라면 한 여름도 가을같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