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assical Album Vol 1(1996)
여명 2012.10.31. 16:00
시월의 마지막날 다른해보담 더 근사하게 보내는거 같습니다.
참 멋진 동생과 지금 함께 이공간에 있으며
이렇게 따스한 연주들...명연주...명곡...
유난히 바흐를 좋아하는 뉴욕사는 내 제부 생각도 나고요.
허리케인땜에 연락이 잘 안되고 있네요.
허드슨강가에 사는데...
볼륨업 하고 거실로 나가야겠습니다.
온집안 이가을향이 퍼지도록.....
세명은 나가고 세명 남았거든요 ㅎㅎ
사랑 가득한날 입니다.
마냥 붙잡고만 있을수 없는 이 따스한 가을
이곳의 모든 님들과 이가을 아름다움 나눔니다.